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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에서 악연 연기를 보여준 옥택연의 출연확정 소식입니다.
활발한 연기활동을 보여주는 옥택연인데요
배우 김혜윤과 옥택연이 tvN '어사와 조이' 출연확정 지었습니다.
옥택연이 출연확정한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어사가 된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딱 보다 컨셉이 너무 재밌겠네요
'어사와 조이' 출연을 확정한 옥택연은 종6품 공무원 라이언(羅二言) 역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도성 밖 인근에 작은 만두집을 차려 장사나 하며 사는 것이 꿈이던 라이언은 머리가 좋아 과거에 급제하고, 곧바로 조선 최고 엘리트 코스 '홍문관'에 부수찬으로 발탁되는 멋진 인물이라고 하네요!
밀명을 받아 어사 임무까지 수행하게 된 라이언은 점심시간 사수와 정시퇴근 엄수를 원칙으로 '칼퇴' 후 만두나 쪄 먹으며 방바닥을 뒹굴뒹굴하지만 김조이를 만나 '귀차니스트 집돌이' 인생이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옥택연이 출연확정 된 배역과 딱인것 같네요! 매력 발산 제대로 할 것 같습니다.
옥택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4살 키는 186cm인데요
악역도 연기 잘하는 옥택연인데요! 이번에는 낙천적인 역할 기대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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