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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인 전 아나운서의 결혼발표 소식입니다.  코로나도 사랑을 막을 수는 없나 봅니다. 장예인은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가족, 친지분들을 모시고 소규모로 예식을 올리게 됐다"며 웨딩화보 한 장을 올렸습니다.


 

장예인 전 아나운서는 장예원 전 아나운서의 친동생입니다.  장예원은 90년생으로 31살, 장예인은 30살이죠.  장예원의 집안은 뇌섹녀들만 있나 보네요. 동생까지 아나운서 출신인지는 몰랐네요.  장예인 전 아나운서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프리랜서를 선언했습니다.  언니보다 프리랜서 선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결혼발표를 한 장예인은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예비신랑은 비옌예인 출신으로 훈남이라고 전해졌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코로나도 막지 못한 사랑을 보여준 장예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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