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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집단감염 소식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래서 마음 놓고 병원을 못 가게 생겼네요 ㅜㅜ

 

서울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9일 하루 48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9월 10일 밝혔습니다! 

9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9명)보다 1명 줄면서 이틀째 4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급격한 확산세는 잡힌 모습이지만 의료시설과 직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집단감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고 하는데...

 

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10명의 확진자가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병원 측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가 더 나와 관련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세브란스 집단감염으로 총 17명이 확진 되었ㄴㅔ요. 세브란스 병원에서 근무하던 협력업체 직원 1명이 9일 처음 확진된 뒤 다른 직원들과 환자, 보호자, 간병인, 간호사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세브란스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있네요 ㅜㅜ

 

당국은 접촉자를 포함해 병원 종사자와 환자 127명을 검사 중이며, 이 가운데 10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포구, 서대문구 쪽에서 가장 큰 병원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입니다.

 

그런 세브란스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면서 확진자가 들어날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네요!

 

저도 사람들 많은 곳은 왠만하면 피하고 싶은 마음에 크게 아프지 않는 이상 병원에 가지 않고 있는데...

 

세브란스 집단감염으로 이제 병원을 더더욱 못가게 되겠네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하고 400명대에서 100명대로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신촌 세브란스 집단감염 소식 정말 무섭네요!  아프면 병원에 가야되는데 세브란스의 집단감염 소식으로 이제 병원도 마음 놓고 못 가게 생겼네요!

 

다들 이 위기 힘내서 같이 이겨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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