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가 사과를 했다는 소식이네요!
블랙핑크가 신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를 성상품화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가 해당 장면을 삭제키로 결정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10월 7일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 중 간호사 유니폼이 나오는 장면을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했고, 가장 빠른 시간 내로 영상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g는 사과하면서 “조금도 특정 의도가 없었기에 오랜 시간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면서 이와 같은 논란을 예상하지 못했던 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깊이 깨닫는 계기로 삼겠다. 불편을 느끼신 간호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전한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yg를 이번에 사과하게 만든 논란이 된 장면은 지난 2일 공개된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로, 멤버 제니가 해어 캡과 몸에 붙는 흰 원피스, 빨간 구두를 착용한 채 간호사 연기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간호사협회가 성적비하를 지적했고, 사과 공문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yg가 사과를 하면서 사건이 마무리 되었는데.. 블랙핑크가 발목은 잡힌것 같네요! 예술쪽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제니의 간호사 복장을 가지고 간호사 협회가 사과를 요구했죠!
다음 블랙핑크의 뮤비에서는 이런 점도 고려하면서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블랙핑크의 매력이 반감되지 않을까 걱정이되는군요!
YG가 사과를 하면서 사건은 마무리 되었지만 블랙핑크에서 타격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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