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사과의 사과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KBS 2라디오 ‘이상호의 드림팝’을 진행 중인 KBS 이상호 아나운서가 어린이를 상대로 한 부적절한 농담으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9월 3일 KBS 측은 KBS2 라디오 '이상호의 드림팝'에서 이상호가 6세 남자아이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과 관련 "불편함과 심려를 끼친 점을 사과드린다"고 kbs라디오 측은 사과를 했네요!
kbs라디오 측은 사과를 하면서 "코로나19로 심각한 국면에서 적절치 못한 농담을 자제했어야 함이 마땅하나 국민의 정서를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부주의했음을 뒤늦게나마 인지하고 거듭 사과드린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kbs라디오 측은 "청취자 분들의 질책과 조언을 달게 받고 앞으로 더욱 양질의 방송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kbs 라디오 측이 사과한 이유는 지난 2일 이 아나운서는 방송 도중 청취자 사연을 읽으면서 부적절한 농담으로 물의를 빚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청취자가 “여섯살 우리 아들 샤워하고 나오는데 속옷도 안 입고 마스크부터 쓰고 나오네요. 우리 아들 방역 모범 어린이입니다”라는 사연을 보냈는데,
이에 이상호 아나운서는 “귀여워”라면서 웃더니 “좀 야한데? 마스크만 쓰고”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악의적인 표현은 아니었지만 아이의 행동을 ‘야하다’고 표현한데 대해 방송이 끝난 뒤 KBS 시청자 게시판에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항의가 이어지자 kbs라디오 측은 사과를 했네요!
이번에 물의를 일으킨 이상호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이상호의 드림팝'을 비롯해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에 출연 중입니다!
농담으로 말한 이야기라고 하지만 어린 아이의 행동을 '야하다'라고 표현한 것은 좀 아니군요! 어린 아이행동이 야할 리가 없으니가 말이죠!
시청자들은 충분희 항의할만 하고, kbs라디오 측은 사과 하는게 맞네요! 공중파 라디오로써 누구나 들을 수 있게 좋은 방송 만들어 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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