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세금폭탄!!? {키, 나이 }

빅뱅 대성 세금폭탄!!? {키, 나이 }

 

 

그룹 빅뱅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이 소유 건물 내 불법 유흥업소 논란에 휩싸이 가운데, 과세당국이 약 12억 원의 세금을 부과했고 대성이 대부업체에서 약 52억 원을 빌린 것으로 전해져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채널A는 11월 20일 오후 뉴스를 통해 "대성이 구입한 건물이 밤만 되면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했다. 문제가 된 후 더이상 유흥주점 영업은 하지 않는데 대성은 10억 원이 넘는 세금 폭탄을 맞았고, 
건물을 담보로 대부업체에서 빌린 빚을 50억원 넘게 안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채널A에 따르면 대성 건물 내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된 유흥업소는 성매매 정황까지 포착되자 영업을 중단한 상태라고 합니다.

경찰 전담팀은 수사에 나섰고, 세무당국은 최근 건물주 대성에게 거액의 지방세를 추가로 내라고 납부고지서를 보낸 상태라고 하네요 

대성이 지난 2017년 건물을 인수한 뒤 낸 취득세와 재산세가 일반음식점이 입주한 기준으로 부과돼 탈루된 세금이 있다고 본 것이라네요

대성에게 추가로 부과된 지방세 중과세분은 약 12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는 "대성 건물에서는 지하 1층, 그리고 지상 5층에서 8층까지 총 다섯개 층에서 유흥업소가 영업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이들 다섯개 층을 대상으로 재산세는 일반 세율의 16배인 최대 10억 원,

 취득세는 4배 수준인 최대 2억 원을 추가로 부과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성 측은 유흥업소 운영사실을 몰랐었다고 해명했지만, 세무 당국은 중과세 부과는 이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네요


 건물에 입주했던 유흥업소들은 현재 모두 문을 닫았고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채널A는 "대성 측이 건물을 담보로 대부업체에서 52억 원을 빌린 사실도 확인됐다. 대성은 지난 2017년 310억 원을 주고 건물을 사면서 은행 대출을 받았는데, 

400억 원대에 매물로 내놓은 건물이 팔리지 않고 은행 대출 기간이 끝난 것"이라며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은 은행 대출을 갚은데 쓰인 걸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전역한 대성을 조만간 소환, 유흥업소의 불법영업 사실을 알면서도 방조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한편 대성은 건물 논란 관련 7월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건물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입대를 하게 됐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네요!



대성이 전역을 했는데 아직 해결하지 못한 큰 문제를 떠 낳고 있군요. 전역이 능사가 아니였네요!!

빅뱅 대성은 1989년생으로 2019년 31살, 키는 178cm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 보다 조금 작은 느낌? )

400억원대 건물이 있어서 부러워했는데 빚도 떠 않고 있는 상태였군요.

열심히 가수 활동해서 빚 청산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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